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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투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낭만적인 도시 프라하
빨간 지붕이 펼쳐져있는 프라하를 전문가와 함께 곳곳을 알수 있는 기회
오전, 종일, 야경투어 등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시가지 광장에서 부터 까를교, 프라하성, 천문시계등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구시가지광장
역사지구 중 하나인 구시가에 자리한 가장 크고 중심이 되는
곳으로, 약 9,000㎡의 넓이를 가지고 있는 광장이다.
또한, 프라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광장이기도 하다.
12세기 형성되어 수많은 역사적 사건의 증인인
유명한 구시청과 틴성당 이외에도 바로크 양식의 성 미쿨라쉬 교회,
로코코 양식의 킨스키 궁, 석종의 집, 라디슬라브 샬로운(1915)이
제작한 종교개혁가 얀 후스의 기념물이 있다.
하벨 시장
1232년부터 운영된 옛 프라하의 장터로,
현재까지 유일하게 보존되어 열리는 상설 야외시장이다.
예전에는 석탄시장으로도 운영되었으며,
현재는 과일, 야채, 그리고 저렴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바츨라프 광장
도시의 상업과 행정의 중심, 유명한 기업이 밀집한 곳으로
역사적 사건의 현장이기도 하다.
1348년 카렐 4세가 신도시를 개발하면서 조성하였다.
현재 광장을 대표하는 건물은 국립박물관 (1885~1891)과
1912년 J.V.미슬벡이 제작한 성 바츨라프 기념동상이 있다.
프라하성
체코 왕가의 거주지 였으며,
현재 대통령의 관저 및 직무실이 있는 곳으로,
체코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현재 프라하성 안의 개별 건물은 박물관화되어,
입장권으로 개별투어 진행이 가능하다.
중세의 성으로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것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성채의 넓이는 70,000㎡에 이른다.
까를교
까를교는 체코 프라하 블타바 강 위에 다리이다.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이자 보헤미아 왕궁의 국왕인 카를4세의
통치아래 1357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1402년에 완성되었다.
1841년까지 프라하 올드타운과 그 주변을 잇는 유일한 다리였다.
또한, 서유럽 동유럽의 교역 루트로 프라하가 중요한 지위를 자치 하게 되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다리이다.
예 약 문 의
진짜 유럽을 느끼고싶다면 미드나잇인프라하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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